26일 더본코리아는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에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지난해 상생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이다. 높은 권리금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큰 핵심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더본코리아는 단순한 출점 지원을 넘어, 해당 매장을 브랜드 전략 거점으로 육성해 점주의 운영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통해 해당 상생 모델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2호점은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에 확대 적용하며 브랜드별 특성에 맞춘 핵심상권 창업지원 모델 운영에 나섰다.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 매장인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은 ▲권리금 ▲보증금 ▲인테리어 ▲설비 ▲간판 ▲오픈 홍보비 등 매장 개설에 필요한 초기 창업 비용 10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사실상 점주가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이후에도 매월 임차료의 일정 부분을 분담해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은 물론 운영 부담을 함께 낮췄다.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강남역 핵심상권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오피스 수요와 2030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상권 특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노출을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 역할이다.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브랜드 콘셉트와 메뉴 경쟁력을 핵심상권에서 직접 선보이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본코리아는 유동 인구와 소비 트렌드 반응이 빠른 강남 상권의 특성을 활용해 신메뉴 테스트·운영 방식 검증·점주 교육 등을 진행하는 브랜드 거점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앞으로도 상권 특성과 브랜드 적합성을 고려해 핵심상권 창업지원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강남역점 오픈은 핵심상권 창업지원 모델을 연돈튀김덮밥까지 확대 적용한 두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별 특성과 상권 적합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