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기 정순과 5기 정수가 커플 라운딩을 즐긴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정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라운딩,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시원하고 골프도 재밌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골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꽃밭이 펼쳐진 필드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얼굴을 감싸안아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훈훈한 비주얼의 선남선녀 모습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골프 같이 다니고 부러워요", "이대로 결혼까지 가시는 건가요?" 등 응원을 보냈다.
이외에도 정순은 "오빠랑 처음 찍었던 커플 사진"이라며 서로의 품에 기댄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순과 정수는 '나는 솔로' 방송 후, 기수 통합 모임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해 100일 넘게 교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