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전에 발리에 있는 풀빌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그때 인스타에 홍보 아닌 홍보를 하게 되었더라고요~(제 인스타 보고 한국분들 예약이 많아졌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그걸 기억하시고, 물리아 측에서 감사하게도 이번엔 숙소를 제공해 주신다고 하네요. 다만 어느 정도 잠잠했었던 코로나 상황이 다시 안좋아지고 있음에 마음이 무겁지만, 미리 예정돼있던 일정이다 보니 최대한 방역수칙 잘 지켜가며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려합니다”라고 협찬 사실을 덧붙였다.
아울러 현영은 “여러분께도 발리의 멋진 모습 최대한 가까이 담아드릴 수 있도록 사진도 많이 찍어올게요. 여러분들도 휴가 계획 잘 세우시고, 방역지침 잘 지켜서 건강하게 다녀올께요. 그런데 여행 짐을 챙겨봐야할텐데 너무 오래간만의 여행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뭘 준비해야 했더라??? 어쨌든 너무 오래간만에 설레이는 고민이예요. 뭐를 꼭 준비해가야할까요? 도와주세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글에 이어 현영은 과거 발리로 다녀왔던 풀빌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현영은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는데, 멀리서 봐도 넓은 어깨에 든든한 체격을 갖추고 있어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