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라이더’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작품이다. ‘죽음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세상’에서 ‘죽음을 배달하는 남자’와 ‘죽음을 주문한 여자’가 우연한 계기로 죽고 싶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함께 배달하면서 여러 인물들을 통해 삶에 대해 고찰하는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송재룡이 맡은 점주는 죽음을 배달하는 미스터리한 가게 사자밥의 사장이다. 저승라이더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서 활약한다.
송재룡은 최근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괴짜 커피 평론가 초이허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차인표’, MBC ‘카이로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보여줬다. 범접할 수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송재룡이 ‘저승라이더’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