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 제공사진=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 제공사진=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 제공사진=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 제공 배우 송강의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송강이 ‘나일론 재팬 글로벌 이슈’(‘NYLON JAPAN GLOBAL ISSUE’) 커버에 등장했다. 특히, 이번 커버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강이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발매 후 현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등 일본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컨셉에 따라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짙은 존재감을 발산한 그는 화보 장인다운 다채로운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눈을 꼽은 송강은 “눈은 여러 감정을 담고 있다. 내가 그 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면, 말이 없어도 눈빛만으로도 고스란히 상황 전달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로 “‘지킬 앤 하이드’처럼 상반된 인격이 공유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배우로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