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는 로튼 토마토 지수 95%를 기록,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전 세계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끌어내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5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앞둔 영화 ‘프레이’는 300년 전 아메리카,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숨 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다.
‘프레이’는 1987년부터 시작된 ‘프레테더’ 시리즈를 잇는다. 특히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구현해낸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 캐릭터 프레데터도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캐릭터의 무자비한 면모를 극대화하는 캐릭터 디자인과 기존 프레데터와 차별점을 갖는 디테일도 막강한 캐릭터를 완성한다. 300년 전 ‘프레데터’를 처음 마주하는 원주민 소녀 나루로 분해 열연하는 엠버 미드썬더도 화려한 액션과 부족을 대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 등을 탁월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프레이’는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합류한 작품이다. 영화 역사상 전설적인 캐릭터로 손꼽히는 프레데터의 더욱 진화된 모습은 물론, 그들의 사냥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원초적 무기로 맞서는 원주민 부족의 캐릭터 대결은 강렬한 스릴과 재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