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 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서울 추가 공연을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공연명은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 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이다. 다음 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일본, 미국 각 지역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에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NME는 미국 애너하임 공연에 평점 만점을 부여했으며, 리뷰 기사를 통해 “‘매니악’ 투어는 절대 평범하지 않다. 이번 콘서트는 인상적인 성과와 함께 ‘K팝 에이스’ 스트레이 키즈가 그들의 길을 확실하게 개척하는 그룹임을 보여준다. 여덟 멤버들은 약 3시간 동안 모든 걸 쏟아부어 노래하고 랩하고 춤춘다”며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