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한 재난 스릴러 ‘락다운 213주’가 이달 말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락다운 213주’는 오는 31일로 개봉일을 변경 확정하며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락다운 213주’는 코로나23(COVID-23)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며 락다운 213주째를 맞은 도시 LA를 무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하고 ‘콰이어트플레이스’ 시리즈를 제작한 흥행 메이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락다운 213주’에는 ‘베일리어게인’, ‘리버데일’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K.J. 아파,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소피아 카슨, ‘샌 안드레아스’, ‘트루 디텍티브’의 스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데미 무어, ‘이터널스’의 스프라이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리아맥휴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락다운이 된 도시에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더욱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2022년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과 맞닿아 있는 현재 진행형 재난 스릴러 ‘락다운 213주’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