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성난 등근육을 공개, 남다른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관장님은 내가 자랑스러우신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체육관에서 성난 등근육을 드러낸 진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런 그녀를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진서연은 출산 후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31일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미트'(감독 이승준)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