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방십자인대 수술前..그저 웃지요" 역시 뼈그맨!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병원 1인실 침대에 앉아 브이 포즈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수술을 앞둔 터라 두려움이 있을 법한데 주변 지인과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밝은 미소를 내보였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5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나래는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의 스케줄을 일부 조정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