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라디오 스케줄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3시간 전 출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네비 상으로도 또 2시간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돌아 돌아 도착.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운영한대고 도로 상황은 뉴스와 밑에 링크를 참고하셔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하선은 폭우 여파로 인해 전일 생방송에 지각했다. 이에 다음 날에는 3시간 전에 출발해 생방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