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모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랜만에 만난 요원이와 로이, 그리고 작가님과 함께~너무 그립고 보고싶었어요 다들~그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아주 특별하고 즐거웠던 시간..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유럽이 생각나던 특별한 음식과 즐거웠던 수다..잊지 못할 거예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은표요원 #루이로이 #진하규리 #그리웠던 #그린마더스클럽멤버들 #곧다시만나욥 #보고싶었떠아가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김규리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요원과 김규리는 절대 동안 포스를 풍겼다. 고급진 패션에 럭셔리한 음식이 어우러진 모임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두 분 우정 보기 좋다", "눈 부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