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가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근황을 알렸다.
강원래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클론 멤버 구준엽에 대해 언급하며 “대만에서 잘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구준엽은 또 “임신 소식이 한국에 전해졌다고 하던데 그거 오보”라며 “구준엽이 화를 내더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구준엽에게 2세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본다”며 훈훈한 덕담을 남겼다.
강원래는 메타버스아바타기업페르소나스페이스 및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론칭한 음악쇼 ‘아바드림’의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