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생후 4일 된 똥별이(태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이 공개된 가운데, '똥별이 아빠'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제이쓴은 '아빠가 됐다'는 소개에 "너무 믿기지 않는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고 이에 MC 소유진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제이쓴은 즉석에서 휴대폰을 꺼내, 생후 4일차였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의 2세를 본 소유진은 "세상에 포동포동하다. 너무 귀엽다"며 "우리 빨리 만나자 똥별아"라고 축복했다. 제이쓴 역시 "똥별아 나도 한번 안아보고 싶다"며 아들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4세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 5일 득남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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