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하면서도 편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를 입고 양팔을 들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서 아찔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겨드랑이 밑에 새겨진 레터링 타투가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그는 "Smile through the storm(폭풍을 뚫고 미소)"라고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제시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MIK 페스티벌' 무대에 참석해,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