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옥순이 눈부신 여신 자태를 공개했다.
옥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무표정으로 사진 찍는 건 처음이라 너무 어색했지만 결과물은 대만족"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옥순은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헤어 스타일로, '화장품 광고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접한 8기 순자(영어강사 겸 프리랜서 방송인 조은지)는 "우와 짱이뽀!!!!! 무표정도 여신이넹"라는 댓글을 달며 옥순의 변신을 격하게 응원했다.
한편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으로 '나는 솔로'에서 6명의 남성 출연자 중 다섯명의 대시를 받을 만큼 '인기녀', '올킬녀'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국 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코인 플랫폼 회사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