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는 이런 거구나.. 정말 왕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야자수 아래에 담요를 깔고 비키니를 입은 채 누워서 포즈를 취했다. 저 멀리 노을과 넘실대는 파도를 뒤로 한채 독서를 하는 강민경의 비키니 자태가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다. 멤버 이해리는 최근 결혼식을 올렸으며, 3년 만에 휴식에 돌입한 강민경은 현재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