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너만 있으면 돼"..이규혁과 '건치미소' 발사하며 '금실' 자랑~

 

손담비 이규혁 부부 인스타그램 사진.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4)과 여전한 금실을 과시하는 '건치 미소' 인증샷을 올려놨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을 원하면 행운이 온대"라는 글귀를 적은 뒤, 남편 이규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손담비는 앞머리를 살짝 내려서 더욱 앳된 미모를 자랑했고 특히 두 부부의 하얀 건치 미소를 내비치면서 붕어빵 분위기를 풍겼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오빠 난 너만 있으면 돼"라고 덧붙여, 남편을 향한 끔찍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