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시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제가 프렌치럭셔리호텔을 소개해드리는 날도 오네요 영심이..프랑스에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프랑스의 전통 분위기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워낙 명성 높은 호텔이라 제가 감히 어떤 말을 내뱉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즐겨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아울러 해당 영상과 사진에서 그는 프렌치 스타일을 연상케하는 수영복과 모자를 코디해 몸을 물에 담그고 물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의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포즈르 취해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완벽한 글래머 몸매에 팬들은 "부럽다", "여신이다", "다 가졌네요" 등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으로 연하의 남편과 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패션 뷰티 사업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