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과 민호는 아름다운 절경의 사이판으로 떠나 골프와 여행을 즐긴다. 연예계 골프 고수로 소문난 민호와 베일에 감춰진 ‘골프 새싹’ 최강창민의 골프 실력이 ‘창민호의 버디버디’를 통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이 커진다.
여기에 첫 해외 골프 여행에서 그려지는 최강창민과 민호의 브로맨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은 우기로 비가 세차게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꿋꿋하게 대결을 이어가며 열정을 뽐낸다.
아울러 사이판 현지 고수와의 골프 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을 표하는가 하면, 두 사람만의 작전을 짜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뜨거운 열정을 내비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이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