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돌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돌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돌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돌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윤딴딴이 작사 작곡한 ‘싱그린’의 두 번째 자작곡 ‘나의 꽃 나의 그대’가 발매돼 잔잔한 여운과 힐링을 선사했다.
아이돌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1일 오후 6시 '[Live] 윤딴딴 - 나의 꽃 나의 그대(My Flower My Love) I 싱인더그린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윤딴딴(Yun DdanDdan)은 '싱인더그린'에서 윤상, 예린, 스텔라장, 아도라 등과 무대에 올라, 신곡 '나의 꽃 나의 그대(My Flower My Love)'를 라이브로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딴딴의 감미로운 음색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박자를 맞추는 예린과 스텔라장의 모습이 감성을 자극했다.
윤딴딴은 “이번 자작곡을 쓰면서 3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6회에서는 ‘가족이 그리울 때’를 주제로, 두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 멤버들(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과 스페셜 게스트 AB6IX 동현의 이야기가 펼쳐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