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신민철에게 첫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며 행복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혜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첫 루이뷔통 백~ 남편 고마워”라며 초대형 쇼핑백을 든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혜림은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길거리를 걷는 모습인데,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당당히 들고 수백만원대 가방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모가 신민철은 청청으로 커플룩을 연출해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