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실관람객 평가로 이루어지는 CGV골든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영화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덤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전국 각지에서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CGV 압구정에는 ‘시맨틱 에러관’이 마련되는 등 ‘시에러(시맨틱 에러) 신드롬’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CGV에서 상영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