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이 김찬우 결혼식에 참석해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우 오빠. 드라마 -#미우나고우나 제 #극중남편 드디어~!!! #결혼축하드려요 예쁜 신부님이랑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찬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찬우는 결혼식 중, 한복을 곱기 차려입은 어머니와 포옹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 외에도 에바는 아들과 나란히 김찬우 옆에서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50대 신랑이지만 여전히 훈남인 김찬우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찬우는 4일 4년여간 교제한 14세 연하의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