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명절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오랜만에 떠나는 귀향길이 설렌다. 귀한 사람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온 전통 약재인 침향을 선물하는 게 어떨까.
허준은 동의보감에 “침향은 찬바람으로 마비된 증상이나 구토·설사로 팔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고쳐주며 정신을 평안하게 해준다” 고 적었다.
최근에는 침향이 뇌 손상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진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연구팀의 쥐 실험 결과, 침향 추출물을 높은 농도로 투여한 그룹의 뇌의 활성산소와 혈중 코르티코스테론 농도가 현저히 줄었다.
‘광동침향환’은 18단계 원료 품질 검증과 17단계의 생산 공정, 511가지 원료 품질 규격 검사 등 깐깐한 제품 품질 검사를 거쳐 만들어진다.
‘광동침향환’ 주원료인 침향과 녹용을 엄선해 광동만의 황금 비율인 26%(침향 16%, 녹용 10%)로 배합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기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된다.
침향의 핵심 성분인 ‘베타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은 각각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증상 호전과 신경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엔 연구를 통해 침향이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을 억제 하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동은 추석을 맞아 ‘광동침향환’ 2박스(박스당 30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2박스와 국내 청정 산지에서 키운 삼(蔘)으로 만든 '광동 산양삼 프리미엄 진액'(1박스 30포)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6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