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성훈이 추석을 맞아 힘찬 응원으로 시청자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안성훈은 9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성훈은 ‘60초를 잡아라’ 코너에 출격, 경기도 하남시 신장 전통시장을 찾았다. 안성훈은 시작부터 활기찬 응원 구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짓게 했다.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유쾌한 토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또한 홍보 타임을 제공하는 딱지치기 게임을 진행, 찰진 해설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홍보도 함께 서포트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석 음식 먹방에 도전한 안성훈은 모둠 전, 나물, 송편을 맛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건강과 맛도 챙긴 각종 음식에 안성훈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상인들이 준비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매주 ‘6시 내고향’에서 전국 곳곳의 전통 시장을 찾아 긍정적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성훈이 다음주에는 어떠한 먹방과 토크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