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벌써부터 팬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핫셀럽'의 면모를 드러냈다.
옥순은 추석인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을 보내라는 인사와 함께 노을이 지는 풍광을 찍어올리면서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글에서 그는 "나 당신들이랑 이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고 싶은데, 사실 dm 다 하고 싶은데 어려워요 이해 부탁해요"라고 자신에게 dm을 보내는 팬들에게 일일이 답장을 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특히 옥순의 인스타그램은 최근 며칠상 팔로워 수가 급증해 10일 1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현재 '나는 솔로' 6기 영숙 등은 팔로워가 10만명에 이를 만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혔으며 영업직인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해가고 있다. 한예슬 닮은꼴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지수 디지터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