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맞이 고성나들이, 연휴는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요.....#추석맞이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아름다운 숲길에서 홀로 거니는가 하면, 활짝 핀 수국 옆에서 꽃보다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외에도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 발레 연습 영상 등을 올려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숙님 추석 때 힐링하셨나봐요", "진주 귀걸이랑 목걸이가 너무 잘 어울려요", "나는 솔로로 엄청 핫하시던데, 앞으로 영철님과 잘 되시길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발레리나 겸 댄스 강사임을 알렸고 돌싱 특집에서 영철에게 직진해 영자와 삼각 관계를 형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