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 오영수의 에미상 수상이 불발됐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해수와 오영수는 ‘석세션’의 매튜 맥퍼딘, 니콜라스 브라운, 키에라 컬킨,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세브란스: 단절’의 존 터투로와 크리스토퍼 월켄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다.
남우조연상 트로피는 ‘석세션’의 매튜맥퍼딘에게 돌아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