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지 않고 하루 20분 홈케어 가능한 슬개골케어 의료기기 “브이레이” 출시 -예방과 치료, 회복은 물론 부득이한 수술 시 수술비 지원 프로그램까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슬개골 수술비 지원 프로그램” 패키지 런칭
반려동물 건강관리 전문 브랜드 꼬잇(주식회사 디지인)은 반려견의 슬개골 치료를 위한 홈케어 전용 슬개골 의료기기 브이레이를 업그레드한 “브이레이 Pro”를 최근 출시했다. 지난 12월 출시 이후 사이즈 다양화, 사용 편의성 향상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9월부터 출시하기 시작했다.
브이레이는 PAMS(Photo-Activated Modulation of Smooth Muscle) 기술을 활용하여 슬개골 탈구의 가장 큰 문제인 염증과 통증을 해소함으로써 반려견의 다리 건강 회복을 돕는 기기로, 올해 초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브이레이 단자에서 나오는 가시광선을 강아지 슬개골 주변 허벅지 안쪽에 조사해주면 체내의 치료물질인 NO(산화질소)가 활성화되어 염증을 해소하고, 동시에 모세혈관을 이완시켜 혈류를 개선함으로써 문제 부위에 영양을 공급, 슬개골 건강 회복을 돕는 방식이다. 또한 슬개골 뿐만이 아니라 고관절 케어에도 도움이 되어 노령견의 건강 관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브이레이 테라피에 적용된 PAMS 기술은 ‘빛 제약 치료(Lightceutical Therapy)’의 핵심으로, 이미 사람용 의료기기 제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10개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한 기술이다.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제품을 사람에게 검증된 기술에 기반하여 개발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펫 휴머니제이션’이며, 사람용 의료기기에 적용된 PAMS 기술을 활용한 이 제품 역시 꼬잇의 일관된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최초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꼬잇”에 재직중인 직원들의 반려견의 슬개골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여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슬개골 수술하지 않고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반려인들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완전한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고민했고, 더 나아가 “꼬잇”은 국내 최초로 제품 구매 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슬개골 수술하는 경우 수술 위로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슬개골 수술비 보증 프로그램”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이는 제품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선보일 수 없는 “꼬잇”만의 경쟁력인 것이다.
더불어 관계자는 “누구보다 슬개골로 인한 걱정과 고민을 알기에 “꼬잇”이 누구보다 먼저 서비스를 선보임으로 1천만 반려가족과 고민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