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훈은 25일 소속사를 통해 “좋은 PD님, 제작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는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신병’은 장삐쭈가 유튜브에서 연재한 웹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군대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과 군대 이야기를 남성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게 한 연출로 호평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신병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전승훈은 ‘FM 이등병’ 임다혜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임다혜뿐만 아니라 신병의 모든 캐릭터를 사랑해준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곧 시즌 2의 임다혜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드라마 ‘신병’은 모두 1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올레tv와 시즌(seezn)에서 전회차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