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마마 박민혜가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박민혜는 다음 달 3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를 발매한다.
‘데리러 와줘’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박민혜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발라드곡이다. 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을 감성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민혜의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고음을 확인할 수 있는 후반부는 ‘데리러 와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의 선곡’은 완성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노래방에서도 선곡하고 싶은 중독성과 난이도를 담은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리러 와줘’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