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령은 4일 자신의 SNS에 김해국제공항 사진을 올렸다. 양조위는 이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정상화돼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인 만큼 아내인 유가령과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양조위와 유가령은 19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커플로 지내오고 있다.
양조위는 5일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 또 이후 ‘양조위의 화양연화’ 섹션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특히 양조위가 직접 GV에 나서는 ‘2046’과 ‘무간도’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