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의 주관사인 일본 프로모션 기업 측의 초청을 받은 버스터즈 멤버들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을 가졌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소월아트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버스터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을 파랗게 물들였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 이후 ‘포도포도해’,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문화 교류 축제’ 참석,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발탁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