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류수영.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류수영.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과 강남이 대환장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NEW 편셰프 심이영의 첫 등장, 어남선생 류수영의 집을 찾은 요린이 강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우선 강남은 홀로 류수영의 집을 찾아갔다. 지난번 강남의 집에서 류수영에게 요리를 배웠다면 이번엔 어남선생의 집에서 요리를 전수 받기로 한 것. 그런데 강남은 류수영-박하선의 집 입구부터 놀라움을 연발했다.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은 물론, 자기애 넘치는 '어남포차' 간판을 보고 부러움을 토해냈다. 그는 "와 엄청 넓다. 우린 맨날 주방만 봤다. 방송에서 보는 거랑 다르다"라 찐 감탄했다. 이 장면을 모니터로 보던 이찬원 역시, "우리 집의 8배는 되는 것 같다"며 입을 쩍 벌렸다.
이후 류수영은 요린이 강남을 위해 간단한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달걀덮밥, 액젓볶음밥, 닭볶음탕까지. 그중에서도 귀화한 강남을 위해 준비한 한국인의 매운맛 진수 닭볶음탕은 역대급 비주얼과 극강의 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