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제아는 오는 10일 새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개인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오픈카를 타고 나른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낭만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제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비주얼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아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직접 알리며 “2년 여만에 나오는 거라 너무 신이 난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귀띔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렌지 드라이브’는 제아가 지난 2020년 발매한 ‘그리디’(Greedyy)(Feat. 문별 of 마마무) 이후 약 2년 여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제아는 최근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탄생’에서 이번 싱글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제아의 새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