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700만 고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날 1만 89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달 초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누적 관객 수 662만 4892명으로 700만 고지가 멀지 않았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7642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 ‘정직한 후보2’는 1만 1860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