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39)가 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스런 2세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에 앞서 장미인애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셀카를 찍으며,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올려 출산을 앞둔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환자복을 입고 민낯의 셀카를 찍었음에도 팽팽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한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장미인애는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