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걸그룹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며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인증했다.
고소영은 지난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최근 다녀온 블랙핑크 단독 콘서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핑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사진은 물론, 'BORN PINK'라고 적힌 카드 굿즈를 들고 있는 손을 찍어서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블랙핑크 제니, 지수 등과도 개인적 친분이 있으며 부모-자식 뻘인 50대와 20대임에도 '친자매' 같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이후 전 세계 블링크(팬클럽)를 만나기 위해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