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여신' 김민지가 추성훈, 김동현 등과 한식구가 됐다.
18일 본부이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육상 선수 김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지는 10대 시절부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활약을하며 현재까지도 주 종목 400m, 400m 허들에서 1위를 석권한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선수다.
본부이엔티는 "스포테이너로서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현직 육상선수 김민지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레이고 기쁘다. 육상 본업에도 충실 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부이엔티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스포츠 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다.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 아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영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