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위아이는 지난 3월 발매한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김준서는 “데뷔할 때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용하는 “위아이를 하고 나서 이렇게 긴장을 많이 한 적 있나 싶을 정도로 떨린다”며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안무나 표정도 주의 깊게 봐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한은 “우리가 컴백 직전에 월드투어를 다녀왔다. 이번 컴백 준비를 오래 준비했는데, 오래 한 만큼 양질의 앨범으로 컴백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러브 파트.2 : 패션’은 지난 3월 발매된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서사를 잇는 앨범으로 첫사랑의 서투름을 지나 한층 뜨거워진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