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9/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야구장에 나타났다.
김연경은 19일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PS)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PO) 3차전 관람을 위해 수원KT위즈파크를 찾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이 닿은 KT 소속 야수 황재균의 초대가 있었다고 한다. 소속팀 흥국생명 배구단 후배들도 함께 자리했다.
김연경은 이날 서울 청담동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2~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국내 리그 복귀 뒤 처음으로 소화하는 공식 행사에서 변함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소속팀 에이스로 일과를 마친 뒤엔 야구장을 찾아 축제 현장을 빛냈다. 준PO 1·2차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황재균은 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첫 타석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치며 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