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나나는 19일 개인 채널에 "#자백 두근두근..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의자에 앉아 허벅지가 다 드러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는데, 스커트 사이로 검은 선의 타투 문양이 엿보여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발등 등에 타투를 한 모습과 우월한 비율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나나는 영화 ‘자백’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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