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측은 주연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의 모습을 담은 엘르 11월 호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에서 절친의 첫사랑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는 나보라 역을 맡은 김유정부터 보라의 집중 공략 대상 풍운호 역의 변우석, 연두의 첫사랑이자 킹카 백현진을 연기한 박정우, 백현진에게 푹 빠져버린 소녀 김연두 역을 맡은 노윤서까지. 청춘 배우 네 명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담았다.
마치 ‘20세기 소녀’에서 성인이 된 보라가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지난 첫사랑의 기억을 꺼내 보듯, 영원처럼 머무른 청춘의 모습을 포착한 이번 화보에서 네 사람은 첫사랑을 상기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처럼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의 비주얼과 케미스트리, 그리고 ‘20세기 소녀’에 대한 비하인드는 엘르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