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앨리스가 오는 27일 컴백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앨리스(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는 21일(한국시간) 첫 싱글 ‘댄스 온’의 첫 번째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7명 멤버들의 개성과 함께 Y2K와 레트로를 믹스한 펑키 레트로 풍의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티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앨리스는 20일 필리핀 마닐라의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아이 팝 유 2022 마닐라’ 공연 차 출국했다. 마닐라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서는 22일 프로농구 KCC의 홈 개막전에서 똑순이 김민희 등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앨리스의 첫 싱글 ‘댄스 온’은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