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10기 영수아재 리즈시절"이라는 글과 그의 과거 사진이 대거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글 작성자는 영수의 20대 시절 날씬했던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했으며 "살빼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실제로 영수는 지금의 듬직한 풍채와 달리 마른 모습이었으며 언뜻 천명훈과 여명을 연상케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과 180도 다르네, 신기하다", "리즈로 돌아가자 영수씨~", "완전 잘생겼다", "지금 인상도 나쁘지 않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정숙을 향해 직진하고 있으나 최근 정숙과 데이트를 마친 후 언쟁을 벌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또한 '김치찌개 베이스를 만들어놓았다'는 언행으로, "그게 무슨 김치찌개 베이스냐", "김치와 곱창국물로 베이스를 해놓은 것은 맞다" 등의 찬반양론을 일으키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다음주 최종선택에서 그가 정숙가 화해하고 다시 직진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