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드리핀(DRIPPIN)이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정비소를 배경으로 커다란 바이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드리핀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드리핀은 라이더 재킷 등 바이크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드리핀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새롭게 선보일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제로’(Villain: ZERO)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드리핀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글로벌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귀환할 드리핀이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