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과감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제시가 과감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가수 제시(제시카 현주 호·33)가 아찔한 무대 의상으로 글래머 몸매를 인증했다.
제시는 23일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 준 바르셀로나 고마워. 나와 함께 목청이 터져라 노래해줘서 고마워. 최고의 삶을 살고 그 누구도 네가 누구인지, 무엇을 믿는지 바꾸게 하지 마. 제비(팬덤명) 영원히 고맙고 사랑해! Te amo"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무대 뒤쪽에서 막간을 이용해 당당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망사 스타킹에 초미니 가죽 팬츠와 브라톱 스타일의 옷을 입은 그는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연일 유럽 투어를 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런 한국 래퍼의 위용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제시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줌(ZOOM)'을 선보였다. 최근 피네이션(P NATION)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싸이와 헤어졌으며, 현재 유럽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