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 정숙이 '웨딩 모델'로 활동했던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숙은 과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었던 '웨딩 모델'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등을 통해 퍼져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에서 정숙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더더욱 앳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자연미인'의 위엄을 발산했다. 여기에 최근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해, 정숙이 또다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정숙은 2일 "좋은 사람 만났어요"라며 남자친구의 얼굴 사진은 물론 그에게 받은 프러포즈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한 바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제 짝을 찾지 못했지만, 방송 후 인연을 만난 정숙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는 방송에서 50억대 자산을 갖고 있으며,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 등을 소유 중이라고 밝혀, 이로 인해 스토커와 돈을 빌려달라는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는 등 고초를 겪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