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이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아 그를 추억했다.
박성광은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지선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곳에서도 맛난 거 많이 먹어라. 많이 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는 데 이어 “오빠 또 올게”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